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떠나는 건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지만 동시에 적응이라는 큰 과제가 따릅니다.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려면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. 다행히도, 스마트폰과 인터넷 덕분에 우리가 마주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다양한 앱과 웹사이트들이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제가 1년간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직접 사용했던 유용한 앱과 웹사이트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1. 교통과 길 찾기: 처음 만나는 도시를 위한 필수 앱미국은 도시마다 교통 시스템이 다르고,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. 어디에 살게 되든 이동 문제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입니다. 구글 맵 (Google Maps)구글 맵은 단순히 지도..